엄청 부드럽고 무겁지 않아서 좋은 거 같아요 예쁘기도 하고요 그런데 입고 나갔더니 아주머니 아저씨들이 옷을 너무 많이 빤히 보셔 가지곸ㅋㅋㅋ 제가 이상해 보였을까요 ㅠㅠ 멋쟁이 옷인데…
가죽자켓 예전에 입어 보고 오랜만에 입어 본 거라 살짝 소심해져가지고 움하하

하지만! 원파운드 옷은 뭔가 입으면 힘이 생긴달까요 자신감이 생겨요 ㅋㅋ 뭐 모르는 사람들에게 관심(?)도 받았고요 허허 아무튼 옷 정말 예뻐서 아껴서 오래오래 입고 싶은 마음이에요

아! 단추가 갑자기 생각나서 동봉된다고 했는데 못 본 것 같더라구요? 그래서 찾다가 제가 원파운드 택도 예뻐서 모아두거든요 그 종이에 미니 그림도 그리고 하느라고요 글쎄 택에 예쁘게 달려 있더라구요 세심하게 달아서 보내주셨는데 제가 그걸 모르고 ㅎㅎㅎ 안 받은 줄 알았어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