친구네 집 아기 보러 놀러 갔을때 입었어요
옷이 편하기도 하도 또 아가 피부에 닿았을때
많이 까실할 것 같지 않아서요 ㅎㅎㅎ

디자인은 너무 만족스러운데..
문제가 몇개 있어요

일단 지퍼에 달려있는 스웨이드가 박음질이 되어 있거나
홀드가 될 수 있는 장치가 따로 없이 그냥 묶여있는 형태이다 보니 스웨이드가 자꾸 풀리더라고요... 보일때마다 동여매서 고정을 시켜준다고 했는데..
결국은 밑에 지퍼 스웨이드가 풀렸는지 없어졌더라고요ㅠㅠ

또 밑단부분 박음질이 터졌어요...
옷을 험하게 입는 스타일도 아니고 원파운드 옷은
사실 거의 다 있는데..(특히 러브송이요) 이렇게 된 경우는
처음이라 당황스럽긴해요ㅠㅠ

혹시 다른 방법이 있으면 따로 연락주셔서 알려주세요.. ㅠㅠ

재질이나 디자인은 만족스러워서 별 다섯개는 채웁니다.. ㅠ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