와!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더더더더더 예뻐요 확실히 앞머리를 뽑아내줘야 예쁘구요 ㅋㅋㅋ 두 번 째 단추부터 채워서 쓰는 게 더 예쁜 것 같아요 살에 닿아도 따갑지도 않고 보들보들해서 따스한 것이 너무 좋습니당! 그레이도 같이 구매할까하다 안했는데 아쉽네요 ㅠㅠ 푸바오한테도 씌워줬더니 내심 맘에 들어하는 눈치 같아요(?) ㅋㅋㅋㅋ 올 겨울 머리에 이식해서 내내 잘 쓰고 다닐게요 저의 이 행복함이 잘 전달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ㅋㅋ 메리크리스마스♡ 

+앗 그런데 많이 쓰지 않았는데도 단추가 진짜 너무 잘 풀려요 구멍이 벌써 느슨해진 느낌 ㅠㅠ 이게 좀 불편하네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