택배 박스 열고 저도 모르게 소리 질렀어요..! 셔츠를 주문했는데 봄을 보내주시다니,🥹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쨍하고 산뜻한 핑크 셔츠에요. 입고 나가는 날마다 왠지 기분 좋은 일이 생길것만 같아요🫶🫶🌸 (송민님 수민님의 아이들이 하루씩 번갈아 선물처럼 도착하구 있어요ㅎㅎㅎ)